珠鈺

[스크랩] 야생초님 작품

碩川 2008. 12. 2. 21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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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年易老學難成 (소년이노학난성)

젊음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 ,

一寸光陰不可經 (일촌광음불가경)

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.

未覺池塘春草夢 (미각지당춘초몽)

연못가 (봄날)새싹의 꿈이 깨기도 전에

<연못가 봄풀의 꿈도 아직 깨닫지 못했는데 >,

階前梧葉已秋聲 (계전오엽이추성)

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을 알리고 있다.

 

 

출처 : 서예세상
글쓴이 : 瑞香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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